유학생 필수 앱 TOP 10! (생활, 공부, 교통까지)
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에게 스마트폰은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하루를 살아가는 생존 도구입니다. 언어, 생활, 교통, 학업 등 모든 것이 낯선 환경에서, 어떤 앱을 사용하는지가 하루의 효율을 결정짓기도 하죠. 이 글에서는 실제로 유학생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필수 앱 TOP 10을 엄선해 소개합니다.
특히 생활/교통/공부 세 분야로 나누어, 고등학생, 대학생 모두에게 유용한 앱을 중심으로 소개하며, 한국 유학생뿐 아니라 아시아권 유학생에게도 도움이 되는 정보로 구성했습니다.
✅ 분야별 유학생 필수 앱 한눈에 보기
분야 | 앱 이름 | 주요 기능 | 추천 대상 |
---|---|---|---|
생활 | Wise | 해외 송금, 환율 우대 | 전 유학생 |
생활 | Google Maps | 길찾기, 대중교통 실시간 안내 | 초보 유학생 |
생활 | Too Good To Go | 남은 음식 저렴하게 구입 | 유럽권 유학생 |
교통 | Moovit | 교통수단 실시간 안내, 노선 정보 | 대도시 거주 유학생 |
교통 | Uber | 택시 호출, 요금 미리 확인 | 미국/유럽 유학생 |
공부 | Notion | 과제 정리, 협업, 일정관리 | 대학생/석사생 |
공부 | Grammarly | 영어 문법 검사, 에세이 피드백 | 영어권 유학생 |
공부 | Google Lens | 텍스트 번역, 사진 검색 | 전 유학생 |
공부 | Quizlet | 단어 암기, 플래시카드 제작 | 고등학생, 언어학습자 |
공부 | Coursera | 온라인 강의 수강 | 자기계발 중시 유학생 |
🏠 생활 필수 앱
1. Wise (구 TransferWise) – 환전 스트레스 해소
해외 송금 수수료, 아직도 은행에서 내고 계신가요? Wise는 환율 우대 + 수수료 절감의 대표주자입니다. 일반 은행 대비 최대 80% 저렴한 수수료, 실제 환율에 기반한 송금으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죠.
📌 실제 사례:
한국에서 유럽으로 학비를 송금할 때, 시중은행 수수료가 45만 원인 반면 Wise는 12만 원 수준으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.
2. Google Maps – 길을 잃지 않는 법
구글맵은 단순한 지도앱이 아닙니다. 낯선 도시의 버스 노선, 도보 경로, 심지어 영업 중인 음식점까지 확인할 수 있는 현지 생활 네비게이터입니다. 특히 일본, 미국, 유럽 대도시에서 유학생의 생존 필수 앱이죠.
3. Too Good To Go – 유럽권에서의 알뜰 생활
식비 절약을 원한다면 이 앱을 주목하세요. 유럽 지역 한정이지만, 음식점이나 빵집의 남은 음식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앱으로, 친환경적이고 실속 있는 선택입니다.
🚍 교통 필수 앱
4. Moovit – 대중교통 실시간 안내
뉴욕, 런던, 파리 등에서 특히 유용한 Moovit은 현지인의 버스 앱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정확한 실시간 정보 제공이 강점입니다. 앱 내 길찾기 기능도 탁월해 정류장 위치조차 생소한 초보 유학생에게 매우 유용합니다.
5. Uber – 택시보다 저렴하고 안전하게
택시 문화가 불편하거나 요금이 불확실한 지역에서는 Uber가 정답입니다. 특히 새벽 시간에 캠퍼스 이동 시에는 치안 문제도 고려해야 하는데, Uber는 기사 평점 확인 등 신뢰 기반의 호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.
📚 공부 필수 앱
6. Notion – 만능 학업 관리자
에세이 일정, 조별과제, 수업 정리까지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올인원 앱입니다. 특히 대학생 유학생 중에는 노션으로 하루를 설계하고, 과제 상태를 시각화하는 사례가 많습니다.
💡 Tip: Notion은 무료 교육용 계정을 제공하므로, 학교 이메일로 가입하면 유료 기능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.
7. Grammarly – 영어 첨삭의 신
에세이 제출 전, 꼭 한 번은 거쳐야 하는 필터. 문법, 맞춤법, 문장 흐름까지 체크해주는 이 앱은 영어권 유학생의 기본입니다. 프리미엄 기능이 부담스럽다면 무료 버전도 충분히 쓸만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.
8. Google Lens – 카메라로 번역 끝
유학생활에서 가장 흔한 난관 중 하나가 영어가 아닌 현지어 안내문입니다. 이럴 땐 Google Lens로 간판, 안내서, 수업자료를 카메라로 비추기만 하면 바로 번역이 됩니다. 특히 일본어나 독일어 같이 생소한 언어에 매우 유용합니다.
9. Quizlet – 시험 준비의 정석
영단어, 개념 정리, 퀴즈 등 학습용 플래시카드 앱으로 고등학생 유학생의 강력한 지원군입니다. 사용자가 만든 수천 개의 카드셋이 이미 등록돼 있어 원하는 주제를 골라 외우는 것도 가능하죠.
10. Coursera – 글로벌 수준의 온라인 강의
전 세계 명문대 강의를 언제 어디서든 수강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. 미국 대학 입학 준비, 자기 계발 등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이라면 Coursera 강의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.
📊 연령대·목적별 추천 조합 가이드
유학생 유형 | 추천 앱 조합 |
---|---|
고등학생 유학생 | Google Maps, Quizlet, Google Lens |
대학생 유학생 | Notion, Grammarly, Wise |
생활 적응 중 | Moovit, Uber, Too Good To Go |
학업 중시형 | Coursera, Notion, Quizlet |
비용 절감형 | Wise, Too Good To Go, Google Maps |
📌 마무리: 앱 선택이 유학생활의 질을 바꾼다
유학생활은 매일이 선택의 연속입니다. 그 중에서도 어떤 앱을 선택하느냐는 시간과 비용, 스트레스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는지를 좌우합니다. 오늘 소개한 10개의 앱은 단순한 추천이 아니라, 실제 유학생 커뮤니티와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한 '검증된 생존 도구'들입니다.
혹시 여러분만의 필수 앱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
다른 유학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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